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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레이저쎌, 삼성전자 '꿈의 메모리' 3D D램 개발 소식에 독자개발
삼성전자가 향후 글로벌 D램 시장 판도를 뒤흔들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꿈의 메모리' 3D D램 시장 선점을 위해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R&D) 조직을 신설했다는 소식에 레이저쎌 주가가 강세다. 레이제쎌은 자체 개발한 'LC본더'를 비롯해 다양한 면레이저 기반 'LSR 시리즈'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3D D램에 승부수를 걸었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지난해 10월 실리콘밸리에서 '메모리 테크 데이'를 열고 "10나노미터(nm·1nm=10억분의 1m) 이하 D램에 3D 수직 신구조를 가장 먼저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 3D 반도체로 삼성전자가 붙었다. 레이저쎌은 세계최초 면레이저 기반 장비 생산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아.. 이거 잘하면 3연상은 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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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켐은 2019년 현지 법인 '엔켐아메리카'를 설립한 이래 과감한 선제적 투자로 북미 2차전지 시장에서 핵심 소재 기업으로 자리 잡는 데 성공했다.
특히 엔켐은 2년 만에 북미 제1공장을 완공하면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대규모 '현지생산-현지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엔켐 조지아 공장은 연간 4만톤 규모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북미에 있는 전해액 공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엔켐은 2차전지용 전해액 제조·생산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전해액은 배터리 속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엔켐은 2023년 3분기말 기준 누적 매출액 3천729억 원, 영업이익 231억 원을 기록했다.
= 이 좋은 기업을 이제 알았다.. 낙폭을 가면 줍줍해도 되는 좋은 회사같다.. 제2의 에코프로 느낌이 든다..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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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MS와 협업 소식에 강세…주가 25% 급등[핫종목]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헬스케어팀과 협력해 신드로믹 정량 유전자 증폭 검사(PCR) 기술을 전 세계 기업들과 공유하고, 향후 국제 컨소시엄 참여 기업을 확대할 계획
씨젠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PCR 데이터 관리·분석 등 공동 의료 혁신 연구를 위해 의료 부문에서도 미래 협업을 모색할 계획
= 와.. 이제 AI에 바이오가 붙었다. 진단키트 쪽에서 날라갈 것 같은데.. 씨젠이 대장주가 될 것인가?
역시 빌게이츠는 코로나 같은 역병이 몇 번은 더 돌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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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는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의 병용 투여 요법으로 FDA 1차 치료제 허가를 추진하는 중이다.
HLB는 FDA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은 뒤 본격적인 이전 상장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헐.. 상장 이전 까지 뉴스가 터지면 포스코DX 처럼 주가가 내달리 수도 있겠는데? 우선 FDA 통과되고 재료 소멸로 낙폭되면 유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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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FDA 실사 임박…미국행 첫 상업용 제품 '기대'
자신을 바이넥스 전직 직원으로 10년 넘게 근무했다고 밝힌 A씨는 이날 KBS와의 인터뷰에서 "생산 과정이나 약품 효능을 점검하다 문제가 늘어나면 회사가 데이터를 조작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적합 판정이)안 나오면 데이터를 맞춰서라도 찍는다"면서 "회사 사람들도 회사가 생산한 약을 안 먹는다"고 말했다.
바이넥스는 2017년부터 에이프로젠의 바이오시밀러를 일본에 공급하고 있다. 상업화 제품으로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품목허가를 받는다면 최초의 FDA 승인 상업용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진다.
= 아.. 셀트리온에 C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왜 하필.. 왠진 진짜일 것 같은데.. 뉴스는 묻히겠지?
크게 터지지는 않을 것 같고.. 흐지부지 묻을 것 같다.. 셀트리온이 뉴스를 다 잡고 있는 느낌이든다..
기관이 폭풍매수했다.. 참.. 아이러니..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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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와이씨켐, 삼성 '유리 반도체 기판' 가속화… 세계 최초 유리 코팅
삼성과 SK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최근 유리 반도체 기판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유리 기판 균열을 보호하는 특수 폴리머 유리코팅제를 개발한 와이씨켐 주가가 강세
SK는 더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두고 있는 SKC는 이미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고성능 컴퓨팅(HPC)용 글라스 기판'을 신성장 동력으로 점 찍으며 일찌감치 진출을 선언했다.
유리 반도체 기판의 가장 큰 강점은 플라스틱 기판 대비 더 많은 반도체 칩을 탑재할 수 있고 패키징 두께도 줄여주는 점이다.
유리 기판의 평평한 표면으로 인해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메모리 등 여러 반도체들과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하나의 기판에 배열할 수 있으면서 플라스틱 기판에 쓰이는 실리콘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두께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와이씨켐은 지난해 6월 유리 반도체 기판 소재 2종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 반도체 에칭 과정에서 유리 기판 균열을 보호하는 특수 폴리머 유리코팅제를 개발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이 본겨적으로 유리 반도체 기판 사업에 뛰어들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풀이
= 와.. 기판이 유리라니.. 기술은 점점 새로워 지는 구나. 그나저나 SK가 먼저 유리로가면.. 삼성도 뒤따라 가거나
컨텀 점프를 할 것 같은데.. 뭔가 있을까? 왠지 유리로 다같이 가는 분위가가 형성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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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서 달려왔어요"…'일요일 영업' 서초 대형마트 북새통
[특징주] 이마트, 스타필드·의무휴업 폐지 기대감 업고 '급등'
= 일요일 의무 휴업이 폐지됐다.. 이러면.. 뭐.. 못 쉬것다. 수원 스타필드도 15만명이 왔다니.. 장난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