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용어

미리사고 미리팔아서 이익 챙겨보자?! / 콜옵션, 풋옵션

직장인 매매일지 2023. 9.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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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콜옵션과 풋옵션 입니다.


콜옵션은 예를들어 커피가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가격이 미래에 6000원까지 오를것이라고 예상하고 

지정한 날짜에 5000원에 살수있는 권리를 권리금을 주고 삽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권리금 500원을 받습니다.


이때 지정한 날짜가 됐을 때 

구매자는 6000원이 된 커피를 5000원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판매자는 아쉽지만 현재 가격 보다 낮은 

5000원에 커피를 구매자에게 판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2000원으로 커피가격이 떨어지면 

콜옵션을 한 구매자는 5000원에 커피를 살지 포기 할 지 선택합니다. 

커피를 안사기로 결정한다면 대신 권리금을 돌려받지 못합니다. 

이것이 콜옵션 입니다.

무조건 매수나 매도 해야되는 선물거래와는 달리 

사도 되고 안사도 되는 권리를 콜옵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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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옵션은 콜옵션에 반대입니다. 


풋옵션은 


예를들어 신발이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신발가격이 미래에 1000원까지 내릴것이라고 예상하고 

지정한 날짜에 3000원에 팔 수 있는 권리를 권리금을 주고 삽니다.


이때 신발을 미리 3000원에 구매자는 사놓습니다.

판매자는 구매자에게 권리금 500원을 받습니다.

지정한 날짜가 되었을 때 

신발가격이 급락하여 2000원이되었습니다.

판매자는 울며겨자먹기로 2000원이된 신발를

3000원에 다시 사야합니다.

그런데 만약 신발이 5000원이 된다면 

구매자는 3000원에 파는 권리를 

팔것인지 안팔것인지 선택해야 합니다.


팔지 않는다면 권리금을 받지 못합니다. 

이러한 거래를 풋옵션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ZsSl72IPu84?si=RXqB_Bm1JHwNS4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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