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 용어

패권을 노리는 중국 위안화.. 기축통화 달러가 위험하다?

직장인 매매일지 2023. 10. 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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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통화 달러가 위험하다? 


기축통화는 말 그대로 
국제적으로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을 말합니다. 

현재 기축통화는
금, 유로, 엔화, 위안화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 
미국의 달러가 가장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달러는 어떻게 기축통화가 되었을까요?
바로 패트로 달러 입니다. 
석유를 달러로만 거래하는 것입니다. 


석유는 전 세계가 거래하고 
필요한 에너지 자원이기 때문에 
달러의 위상은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런데 요즘 사우디가 위안화로 
석유거래를 한다고 하면서 
달러의 위상에 흠집을 냈습니다.
달러 말고도 다른 돈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기축통화의 장점은 
전 세계가 달러는 안전하다는 의식을 갖게 되면서 
미국 채권을 사주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미국으로 모든 돈이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진정한 장점으로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는 편리함입니다.

기축통화의 단점으로는 
항상 무역적자를 유지해야 된다는 점 입니다.

달러를 전 세계에 풀기 위해서는
미국이 다른 나라의 물건을 많이 사고 
달러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나라들도 달러를 많이 보유할 수 있습니다.


중국도 위안화를 기축통화 1등으로 만들고 싶은 이유는 
바로 전 세계 패권을 장악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위안화가 달러를 위협할 수 있지만 
달러를 2등으로 끌어내릴 수는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미국은 지리적으로나 기술력으로나 
특히 금융시스템을 통제하기 때문에
중국이 어려울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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